전 국민 디지털 수용성 높이고, 디지털 뉴딜 성과의 극대화 위한 방안
[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] 정부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, 전 국민이 세대·거주지·직군 등에 관계없이 인공지능(AI)과 소프트웨어(SW)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.
우선 정부는 학생·재직자 등 다양한 학습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비대면 실시간 교육이 가능한 올라인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. 이를 통해 전 국민의 디지털 수용성을 높이고,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누구나 인공지능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'전 국민이 인공지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라'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.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7일 교육부·국방부·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제17차 전체외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'전 국민 인공지능(AI)·소프트웨어(SW) 교육 확산방안'을 발표한 바 있다.
해당 플랫폼은 사용자가 개인별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콘텐츠를 학습·인공지능 역량 등을 함양하고 교육용으로 전제·가공한 공공·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.
박경준 전문기자 pkj@ktribune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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